웰컴투 삼달리 등장인물 관계도 재방송 몇부작 예고편 지창욱 신혜선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이다. 웰컴투 삼달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장르: 로맨틱 코미디, 휴먼, 힐링
제작사: MI, SLL
채널: JTBC
연출: 차영훈
작가: 권혜주

웰컴투 삼달리 홈페이지

방송 시간

요일: 토요일/일요일

시간: 오후 10시 30분 시작

 

방송 기간

2023년 12월 2일 ~ 2024년 1월 21일

몇부작

총 16부작 제작

출연진

지창욱, 신혜선, 김미경, 서현철, 신동미 외

등장인물 관계도

웰컴투 삼달리 등장인물 관계도

조용필(지창욱)

용필은 제주 기상청에서 근무하는 예보관이다. 그는 항상 본청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하고, 기상청장에게 직접 항의 전화를 걸기도 한다. 하지만 그의 예측은 항상 정확하다. 그는 슈퍼컴퓨터와 같은 분석력과 예측력,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 용필은 어린 시절부터 가수 조용필의 팬이었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조용필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아홉 살 때 삼달의 손에 이끌려 전국 노래자랑-제주편 무대에 올랐고, 그 이후로 제주의 명물로 떠올랐다. 삼달은 용필의 첫사랑이자 구여친이다. 그녀는 용필과 헤어진 후 8년 만에 다시 삼달리로 돌아왔다. 용필은 여전히 삼달을 잊지 못하고 있으며, 그녀와 다시 사랑하고 싶어한다. 용필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서울 본청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자신의 고향인 제주 섬을 떠나지 않고 이곳에서 계속 일하고 싶어한다. 그는 자신의 고향을 사랑하며, 이곳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필은 삼달과 다시 사랑하기 위해 그녀의 일에 참견하고, 그녀와 다시 엮이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삼달은 용필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고, 용필은 그녀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용필은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삼달과 다시 사랑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는 자신의 고향을 사랑하며, 이곳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삼달(신혜선)

삼달은 제주 삼달리에서 태어난 여성으로, 어린 시절부터 제주 섬을 떠나는 것이 꿈이었다. 그녀는 매일 용필을 끌고 오름에 올라, 섬을 탈출하는 비행기 수를 세며 언젠가 저 비행기를 타고 섬을 떠나는 상상을 했다. 삼달은 악명 높은 패션 사진계에서 혹독한 어시스턴트를 이 악물고 버티며, 다시 제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로 눈물 서린 시간들을 보냈다. 그렇게 18년이 흘러, 한국 사진 업계를 평정하며 국내 정상급 패션 포토그래퍼로 우뚝 섰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그동안 힘들게 쌓아온 꿈과 명예를 모두 잃고, 추락하게 되었다. 결국 그녀는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고향인 제주 삼달리로 도망치듯 다시 돌아왔다. 그녀는 인생에서 서로가 없던 날보다 함께 한 날이 많은 영혼의 짝꿍이자 구남친인 조용필을 다시 마주치게 된다. 한날한시에 태어나 함께 뒤집고, 서고, 걷고, 사랑까지 한 그와의 재회는 절절하고 애절한 것이 아니라, 요절복통하고 욕설이 난무할 뿐이다. 서울에서 살아남기 위해 매사에 쿨한 척, 괜찮은 척만 했던 삼달은 이제 자신의 고향인 삼달리로 돌아와 진짜 조삼달을 찾고, 숨을 고르기 시작한다.

부상도(강영석)

독수리 오형제에서 ‘졸부’를 맡고 있는 인물로, 동네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흙수저였지만, 엄마가 차린 식당이 초대박 나면서 인생역전을 했다. 하룻밤 사이에 삼달리 빈곤의 대명사에서 부의 상징이 된 것이다. 어릴 적부터 한 동네서 자라온 삼달을 남몰래 좋아했지만, 가난 때문에 고백 한 번 못해보고 삼달을 마음속에만 가뒀다. 그 뒤에는 우정 때문에 매 순간 삼달의 옆자리를 용필에게 양보했다. 이제는 가난도, 조용필도, 장애물이 되지 않는 이 시점에 삼달이 돌아왔다.

조상태(유오성)

제주 봉산읍사무소에서 40년 가까이 근무하다 정년퇴직 후 민원팀 계약직으로 근무 중인 인물로, 어릴 적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라온 부미자를 좋아했다. 동네에서 부미자 밖에 모르는 바보로 불릴 만큼 알아주는 순정남이었던 그는 결국 부미자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 평생 부미자만을 바라보고, 지켜주고, 함께하고 싶었던 그는 너무 일찍 아내 부미자를 잃었다. 40대에 해녀였던 아내 부미자를 잃고, 홀로 고1 아들을 키워냈다. 때론 엄마처럼, 때론 친구처럼 용필의 곁을 지켜주는 다정한 아빠다. 정 많고 사람 좋아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유독 미자와 판식에게만큼은 쌀쌀맞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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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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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웰컴투 삼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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